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마츠 카에데 (문단 편집) === 자유행동 === 본편의 행적 때문에 사이하라로 오마케 모드에서만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아카마츠 시점의 자유행동에서부터 이미 복선이 있었는데, 보통 5번째 이벤트에서 캐릭터의 풀보이스가 나오며 인연의 조각이 완성되고 끝나는데 아카마츠로 다른 캐릭터와 자유행동을 하면 2번째 이벤트에서 풀보이스가 나오며 그 후로는 이벤트가 없다.[* 당연히 아카마츠로 진행한 자유행동과 사이하라로 진행한 자유행동은 서로 연계되지 않는다. 챕터1에서 생존한 캐릭터 A의 자유행동을 컴플리트하고자 하는 경우 챕터1에서 아카마츠로 2회 진행했든 말든 사이하라 시점으로 바뀌면 인연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사이하라로 자유행동을 5회 진행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단, 스킬을 구매하기 위한 인연의 조각 개수는 초기화되지 않는다.] 자유행동에서 얻을 수 있는 스킬은 '연탄'[* 피아노의 듀엣 연주를 의미한다.] 논의 스크럼에서 유효하며 마지막 연타대결에서 압도하기 쉬워진다. 막판 스퍼트가 압도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라서 별로 쓸모는 없는 스킬. 1차 자유행동은 아카마츠가 사이하라에게 음악에 대해 별로 아는 게 없냐고 묻는 걸로 시작하고, 사이하라는 그냥 유행하는 걸 따라가고 클래식은 잘 모른다고 한다. 아카마츠는 대부분의 남자 고등학생은 클래식을 듣지 않는다고 하지만 쇼팽은 아냐고 한다. 사이하라가 안다고 하자 아카마츠는 쇼팽에 대해 설명을 하고 쇼팽은 콘서트에서 항상 연주했다고 한다. 사이하라가 아카마츠도 연주하냐고 하자 아카마츠는 그렇다고 하고 특별히 빗방울 전주곡을 좋아한다고 한다. 참고로 자신은 쇼팽의 "3개의 화려한 왈츠(2~4번)"를 자기 정체를 비밀로 한 유럽의 어느 왕 앞에서 쳤다고 한다. --[[소니아 네버마인드|얘]] 아버지 아닌가?-- --근데 얘 아버지는 에노시마한테 바쳐졌는데?-- 왕 치고는 평범하게 생겼지만 왕의 말투를 사용했다고. 후에는 다른 유명한 사람들도 자신의 연주를 들으러 왔다고 한다. 사이하라가 대단하다고 하자 아카마츠는 자기는 그냥 피아노광일 뿐인 '''평범한 고등학생'''이라고 한다. 사이하라가 그런 유명한 사람들이 평범한 고등학생의 연주를 들으러 올리 없다고 하자 아카마츠는 사이하라도 초고교급 탐정이니 사이하라한테도 온갖 유명한 사람들이 언젠가 의뢰하러 올 거라고 한다. 뻘쭘하며 부정하는 사이하라는 덤. 2차 자유행동에서는 사이하라한테 같이 피아노 듀엣을 치자고 한다. 하지만 사이하라는 피아노를 한 번도 쳐본 적이 없다고 하고, 결국 아카마츠가 사이하라에게 피아노를 가르쳐 준다. 자유행동의 끝에서는 사이하라는 기본 곡 정도는 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고 아카마츠는 나중에 더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3차 자유행동에서는 사이하라가 어떻게 아카마츠 자신은 항상 그렇게 긍정적이냐고 묻는다. 그러자 아카마츠는 자신의 음악은 항상 다른 사람의 마음에 닿았고, 자신은 다른 사람들의 웃는 표정을 보고 싶어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음악으로 사람들의 내면을 알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하고, 그 관계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은 클래식이 메인이지만, 팝이나 게임, 그리고 영화 OST도 만들어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하자 사이하라는 자기도 그 콘서트에 오고 싶다고 한다. 결국 사이하라한테 첫 티켓을 보내주겠다고 하고 조금 있다가 자신의 꿈을 말해버렸다고 부끄러워하는 아카마츠로 끝난다. 4차 자유행동에서는 둘이서 같이 연습하다가 갑자기 아카마츠가 연습을 멈춘다. 이유는 자기가 사이하라한테 피아노 치는 걸 강요하고 사이하라가 진짜로 즐기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다. 사이하라가 아니라고 하자 아카마츠는 자기도 비밀을 말했으니까 사이하라도 비밀을 털어놔야 한다고 한다. 우선 사이하라한테 자신의 취미가 뭐하고 하자 생각하는 사이하라한테 자기 취미도 생각해야 기억이 나냐고 묻는다. 사이하라가 탐정 일을 하는 게 자신의 취미라고 하자 아카마츠가 이번에는 자신이 탐정 역을 해 사이하라를 심문하겠다고 한다.[* 심문 내용은 좋아하는 음식과 데이트를 나갈 때 좋아하는 장소.] 마지막 자유행동에서는 둘이서 피아노 듀엣을 친다.[* 이때 나오는 곡이 드뷔시의 달빛.] 물론 아카마츠가 캐리했고,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치면서 더욱 더 자연스러워졌다고. 듀엣곡을 친 다음에 아카마츠는 이렇게 짧은 시간에 크게 실력이 늘었다고 사이하라를 칭찬하고, 사이하라는 자신에게 피아노 치는 것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고 대답한다. 아카마츠는 나중에 이곳을 나가고 사이하라한테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한다. 사이하라가 당황하고 얼굴이 빨개지자 아카마츠 역시 당황하면서 그 뜻이 아니고 자기 피아노로 듀엣을 치러 오라고 한다. 여기서부터 "친구" 사이가 아닌 "애인" 사이로 살짝 접어드는 기미가 보이는데, 아카마츠가 피아노 치는 것 말고도 사이하라랑 대화도 하고, 같이 TV도 보고,다른 친구들도 그렇지만 사이하라는 그보다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뜻을 이해한 사이하라가 부끄러워하며 어정쩡하게 호응하자 이럴 때는 남자답게 강하게 좀 나가달라고 화낸다. 훈훈하고 살짝 후끈한 자유행동이며 팬들에게 매우 호평을 받았다. 사이하라랑 아카마츠랑 같이 친해지는 걸 보는 게 좋다고 하고 챕터 1만 아니었으면 진짜 초고교급 부부 되었을 것이라고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